Recruiting Coordinator (계약직)

이 팀에 대해

밀당의 피플팀은 인사 채용과 인사 행정 영역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직원이 몰입할 수 있게, 투자자가 안심할 수 있게 최고의 인사, 조직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두고 4명의 팀원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그중 3명의 팀원이 채용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채용담당자와 함께 회사를 대표하여 후보자와 회사를 연결해 줄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Recruiting Coordinator

업무 내용
채용 전략을 수립하고 지원자가 합류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운영합니다.
채용 채널과 채용 공고를 관리합니다.
여러 채널을 통해서 유입된 인재분들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관리합니다.
자격 요건
채용을 하나의 서비스로 여기고, 외부 고객(지원자)과 내부 고객(재직자) 중심으로 생각하면서 일하는 분
다양한 상황에서 불협화음 없이 소신 있고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신 분
문제 상황에 봉착했을 때 빠르고 재치있게 해결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
고속 성장하는 기업에서 채용 업무를 배워보고 싶으신 분
우대 사항(필수 아님)
후보자 소싱부터 온보딩까지의 채용 과정을 경험해 본 적이 있으신 분
데이터 기반의 업무 경험이 있으신 분
스타트업 근무 경험이 있으신 분
근무 환경
계약직
주 5일 09:30~18:30 근무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108 파크원 타워1 38-39층에서 근무합니다.
합류 과정
서류전형 → 1차 & 2차 인터뷰 → 처우 협의 → 입사 *일부 프로세스가 생략되거나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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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를 클릭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합니다.
1.
이력서 (필수) 자유 형식이며 PDF 파일로 첨부해 주세요.
2.
포트폴리오 (선택)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링크 또는 PDF를 첨부해 주세요.

[참고]피플팀 팀원과의 약속

피플팀의 팀원들은 업무 목표를 완벽히 이룰 수 있게 도와줄 다섯 가지 약속을 함께 정했습니다. 이 문서는 반기에 한 번씩 모두의 합의를 거쳐 업데이트합니다.
1.‘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는 거짓이다.
업무 중 어려운 것, 모르는 것, 막막한 것 등등 팀의 업무에 관한 일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말해주세요. 도와주는 것도 빨라지고, 다양한 관점이 모여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거예요. 공유하지 않은 나의 일과 고민을 누가 알아줄 거라 기대하면 나도 모르는 새에 목표 달성과 멀어집니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는 노래 가사로만 즐겨요.
팀 관련 업무 이야기는 DM이 아닌 팀원 모두가 있는 퍼블릭 채널에서 나누기
오래 자리를 비우게 된다면 슬랙 Status 설정하기
‘막히는' 업무 고민은 팀원과 나누고 직무에 상관 없이 도와주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다른 팀원과 이야기 나누기
2.뭉치면 파크원, 흩어지면 1on1
‘신변잡기'식 대화조차도 피플팀에선 아이디어의 소재가 될 수 있어요. 팀원과 자주 만나 이번에 가본 핫플레이스부터 주말에 있었던 일, 어젯밤에 문득 든 생각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자주 만날수록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결과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가 툭 튀어나올 거예요. 반대로 팀원이 업무 대화 외 다른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모습이 보인다면 누구든 먼저 1on1을 걸어주세요.
한 주에 한 번은 팀원들과 모여 점심 함께 먹기(매주 수요일 정오)
그냥 티타임 걸어보기, 일대일로 식사하기
3.우리는 모두 귀한 집 자식이다.
매일 보는 팀원을 내 가족처럼, 내 친구처럼 소중히 대해 주세요. 좋은 관계는 좋은 팀 워크로, 좋은 팀 워크는 우리 모두의 성과로 돌아올 거예요. 혹시 업무 중 한숨이 나오려고 하나요? 의도치 않게 팀원에게 쓸데없는 선물(부정적인 vibe)을 줄 수도 있습니다. 잠시 눈을 돌려 팀원들과 즐거운 얘기를 나누고 다시 업무로 돌아가기로 해요.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1초 생각하기
서로 격려와 응원 아끼지 않기
부정적인 표현은 부정적인 vibe를 조성한다는 점을 기억하기(Good Vibes Only!)
4.앞, 뒤는 있어도 위, 아래는 없다.
먼저 입사했다고, 나이가 많다고, 혹은 내가 더 잘 아는 영역이라고 해서 동료를 무시하거나 쉽게 말해서는 안 돼요. 우리 팀에 먼저 할 일, 나중에 할 일은 있어도 '내가 하는 건 중요한 일', '네가 하는 건 덜 중요한 일' 같은 구분은 없어야 해요. 내가 하는 말이나 업무 요청이 동료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먼저 생각해 봐요.
경력, 나이, 성별 불문. 우리는 모두 동등하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역지사지 습관 삼기
팀장은 의사결정을 하는 역할이지, 윗사람이 아니다. (팀장의 의견과 생각이 다르다면 꼭 말하기)
5.너와 나의 연결고리: 혼자 하는 일은 없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어요. 우리가 빙 둘러 앉아 있듯 우리 일도 팀을 둘러둘러 오게 마련이죠. 막히는 지점이 있을 때는 고개를 들고 나의 연결고리들에게 도움을 구해 보세요. 누구에게든, 어디에서든, 어떻게든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서로의 환경이니까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우리 팀과 회사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내 일과 동료가 하는 일의 연결점을 생각하면서 일하기

만나야 직성이 풀리는 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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