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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미디어가 주목한 밀당PT

[대표 인터뷰] "학원·과외 대체…질 높고 평등한 교육기회 만들 것"

2019년 선보인 신개념 교육 플랫폼 ‘밀당PT’로 오프라인 학원·과외를 대체해 질 높은 교육의 기회 평등을 추구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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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는 원격 선생님의 3분 내 응답률을 90%로 유지하고, '쌤' 'ㅋㅋㅋ' 등 비격식 단어 사용 등의 방법도 동원해 완강률을 꾸준히 높였습니다. 밀당영어 기준 학생의 완강률은 2019년 출시 직후 13%에 그쳤지만 작년 1분기부터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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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수업 시간에 딴짓을 하는지, 숙제는 제대로 했는지 ‘대면(對面)’으로 학습을 관리하는 것이 중시되는 과외 시장에서까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기존 시장의 장벽을 뛰어넘은 디지털 대전환(DX)의 성공 사례가 나온 것이다.

밀당 팀은 지금

투자 혹한기 뚫은 '밀당PT', 시리즈C 브릿지 투자유치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다수의 스타트업은 기업가치가 조정되고 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서 밀당PT의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한국산업은행 스케일업금융실 관계자는 "밀당PT는 '서울·수도권과 지방 지역 간 인프라 차이에 따른 중고등 교육격차' 문제를 디지털 기반의 교육모델 혁신을 통한 높은 접근성,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해소하고 있다"며 "올 한 해만 온택트 선생님(학습관리 선생님) 등 약 200명이 넘는 20~30대 직원을 채용해 질 높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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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파트너스의 권구철 대표는 "밀당은 고유의 기술력에 사람의 관리를 접목하면서 파편화된 과외·학원 시장을 통합하고 막대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며 "이번 투자 이후 본격적인 성장기로 접어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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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용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대표는 "대규모 채용을 통해 교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모든 학생이 지역과 계층 구분 없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밀당PT 미션에 공감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