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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피셜, ‘오피스에서 꼭 들러야 할 세 군데’

날짜
2022/08/11
소요시간
⏱ 3분 분량

인터뷰를 앞둔 당신, 이 글을 꼭 봐야 한다!

진짜 좋은데, 제 마음 좀 알아주세요

“39층 라운지에 있어요.” 제 메신저 상태 메시지에 자주 등장하는 문장입니다. 그만큼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밀당 라운지를 찾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많고 많은 일중에 어떤 일을 먼저 하면 좋을지, 마감은 다가오는데 도대체 콘텐츠를 어떻게 마무리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거든요.
라운지를 자주 찾다 보니 저만의 라운지 루틴도 생겼어요. 먼저 푹신한 소파에 앉아 몸의 긴장을 풀어낸 다음, 창밖에 펼쳐져 있는 파란 하늘과 넓디넓은 한강을 바라봅니다. 한참 ‘한강멍’을 때리다가 풀어야 할 문제를 생각하면요. 분명 방금 전까지 어려워서 머리를 싸매고 있던 일들이 술술 풀릴 것만 같다는 자신감이 샘솟아요. 정말 신기한 일이죠? 이래서 제가 라운지를 찾을 수밖에 없다니까요.
사실 한강멍을 때릴 수 있는 라운지 말고도 밀당 오피스에는 구석구석 매력적인 공간들이 숨어있는데요. 다 살펴보려면 몇 날 며칠이 걸릴 수 있으니, 오늘은 ‘여기만은 꼭 가봐야 한다!’ 싶은 꼭 딱 세 군데만 추천해 볼게요.
인터뷰를 위해 밀당 오피스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 글에서 소개하는 곳들만은 꼭 둘러보세요!

 한강이 보이는 둥근 창문

탁 트인 밀당 라운지
여기가 바로 푹신한 소파에 앉아 한강멍을 때릴 수 있는 밀당 라운지입니다.
둥근 창문 옆 푹신한 소파는 저를 비롯한 밀당 팀원들의 최애 공간인데요. 일하다 잠깐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 오랜만에 마주친 동료에게 안부를 묻고 싶을 때, 식사를 하거나 식사 후 잠깐 쉬고 싶을 때 등등.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한강을 보고 있다 보면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흐린 날에도 문제 없어요. 흐리면 흐린 대로 발 밑으로 구름이 잔뜩 지나가는 걸 구경할 수 있고요.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타닥타닥- 빗방울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운치 그 자체.
인터뷰까지 시간이 남았다면 피플팀 직원에게 부탁해 보세요. 한강을 보며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게 이곳으로 안내해 줄 거예요.

 미니 라운지 파브르&설리번

39층 파브르에 있는 2층 다락방입니다. 아주 아늑하죠?
밀당 라운지에는 특별한 공간이 또 있어요. 바로 미니 라운지인데요. 웬만한 라운지에선 찾아보기 힘든 다락방마저 있답니다. 가끔은 탁 트인 곳 말고 분리된 공간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이 다락방을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고요.
미니 라운지엔 이름도 붙어 있어요. 38층 미니 라운지 이름은 ‘설리번’, 39층 미니 라운지 이름은 ‘파브르’인데요. 설리번은 헬렌 켈러의 스승으로 유명한 인물이고, 파브르는 아동, 여성 등에게 곤충학, 식물학 등을 널리 알리려 했던 곤충학자이자 교육자입니다. 모두 밀당 팀의 미션인 ‘질 높은 교육 기회의 평등’을 일찍이 실현하려 했던 인물인 셈이죠.
밀당 팀원들이 설리번과 파브르를 떠올리고 부를 때마다 밀당 팀의 미션을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이름을 붙였답니다.
39층 파브르에 가면 놓쳐서는 안 될 선물도 준비돼 있어요.
밀당의 한 팀원이 온택트 선생님을 체험하면서 쓴 에세이를 엮어 책으로 만든 ‘한 번도 너를 본 적 없지만(한너본)’인데요. 한너본을 읽으면 밀당PT 서비스의 최전선에서 학생을 만나고 관리하는 온택트 선생님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넉넉히 비치돼 있으니, 원한다면 한 권 가져가도 좋아요.
잊고 못 가져왔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답니다.

 필요한 사무용품이 모여 있는 밀당 스퀘어

오피스를 돌다 보면 사무용품이 잔뜩 비치돼 있는 작은 공간을 발견할 수 있어요. 우린 그걸 ‘밀당 스퀘어’라고 부르는데요. 연필, 지우개부터 포스트잇, 칼, 자까지 없는 게 없는 곳입니다. 필요한 사무용품이 있다? 그럼 밀당 스퀘어에서 필요한 사무용품을 필요한 만큼 가져오면 된답니다.
“밀당 스퀘어가 꼭 들러야 할 곳이라고? ” 생각할 수 있는데요. 밀당 팀은 밀당 스퀘어를 특별하게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는 보통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들을 놓아 둔 공간을 OA라고 부르는데요. 이렇게 100% 팀원들을 믿고 사무용품을 가득가득 채워놓는 OA를 운영하는 회사는 많지 않거든요.
사실 팀원들의 자율에 맡기면 누군가는 ‘언젠가 쓰겠지’하고 서랍에 더 넣어둘 수도 있고, 누군가는 회사가 아닌 집에서 필요한 사무용품까지 가져가 버릴 수 있잖아요. 실제로 밀당 스퀘어를 만들 때도 이런 점을 걱정했고요.
하지만 밀당 스퀘어는 2년째 아무 문제 없이 잘 운영되고 있어요. 운영 예산이 크게 뛰지도 않았고요. 아마 밀당 팀원들이 밀당 스퀘어가 만들어진 맥락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게 쓰고 있기 때문이겠죠? 이곳은 그야말로 회사와 팀원이 서로 믿고 있다는 걸 한눈에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마치며

자, 밀당 오피스에 가면 들러야 할 공간 세 군데를 살펴봤는데 어땠나요? 곧 글에서만 보던 밀당 오피스에 직접 방문하게 되실 텐데요. 새로운 공간에 발을 내딛는 건 누구에게나 설레고 떨리는 일입니다. 이곳에 오는 모두가 잠시 긴장감을 내려놓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밀당과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밀당 오피스를 꼭 소개하고 싶던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되실 거예요. 곧 오피스에서 만나요

혹시 밀당 팀과 오피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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