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후의 상태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는 미션에서 비롯된 핵심가치는 '발전'입니다. 고객의 발전만이 우리의 목표이면 되는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발전'은 고객을 비롯한 투자자, 직원과 같이 회사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팀의 모든 의사결정은 고객, 투자자, 직원이라는 세 축의 경험을 고려해 이뤄져야 합니다.

'발전'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발전하기 전과 후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발전했다'라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과거와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우리의 발전을 '나로부터의 발전'이라고 말합니다. 비교 대상은 다른 서비스, 다른 회사가 아닌 '1년 전의 우리 회사, 우리 팀,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은 어떤가요? 스스로 발전하고 그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에 딱 맞는 분일 겁니다.